내게 조금 특별한 스터디

 

Photo by Maya Maceka on Unsplash

 

 

Next.js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냥 스터디가 아니다. 무려 내가 동경하는 FE 개발자 은님이 리드하는 스터디이다.

감사하게도 은님이 Next.js를 활용한 간단한 웹사이트를 만드는 스터디를 열어주셔서 참여하게 되었다.

강의 1회, 관련 과제 수행 1회를 반복하는 식으로 스터디가 진행이 된다.

 

오늘은 스터디 첫날이자 은님의 첫번째 강의가 있었다.

 

 

오늘 수업에서 배운 내용

1. 브라우저 렌더링
  - SSR(Server Side Rendering)
  - CSR(Client Side Rendering)
  - SSG(Static Site Generation)
2.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와 Web Vitals(Web Performance)
3. React 탄생 배경
4. NextJS를 왜 쓰는가

 

오늘은 첫날이라 next js 개발환경 세팅, vercel로 프로젝트 배포하는 것 까지 진행했다.

수업 끝나고 내주신 첫번째 과제를 했는데 첫날이라서 매우 간단한 과제였다.

일단 지금까지는 크게 어려운 점이 없고 nextJS라는 걸 써보는 게 재미있다.

'라우팅'이라는 개념이 좀 생소해서 공식문서를 찾아서 읽어봤는데 'page'라는 리액트 컴포넌트가 있는데 이 하나의 page가 즉 하나의 라우터를 의미하는 것 같다.

나중에 좀 더 정리해서 다시 적어야겠다.